증평 도안면 블랙스톤벨포레CC에서 자연 속 라운드한 후기
증평 도안면 쪽으로 라운드를 잡은 날은 초여름에 가까운 공기라 아침부터 산자락 사이로 안개가 얇게 깔려 있었습니다. 블랙스톤벨포레CC는 퍼블릭 코스로 알려져 있어 부담 없이 방문했는데, 실제로 도착해보니 일반적인 퍼블릭 골프장과는 조금 다른 규모감과 조경 완성도가 먼저 눈에 들어왔습니다. 입구부터 코스 내부까지 전체적으로 정돈된 느낌이 이어졌고, 첫 티샷 전부터 자연 속에 들어와 있다는 체감이 확실하게 느껴졌습니다. 라운드 자체에 집중하기 좋은 조용한 흐름이라 시작부터 기대감이 높아졌습니다. 1. 접근성과 도착 동선의 안정감 증평 도안면 방향으로 진입하면 도로가 복잡하지 않아 차량 이동은 비교적 수월한 편이었습니다. 내비게이션 안내도 정확하게 떨어지는 구조라 초행이라도 큰 혼란 없이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진입 구간에서는 산세가 점점 가까워지면서 골프장 특유의 비일상적인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형성되었습니다. 주차장은 시간대에 따라 여유 차이가 있지만 전반적으로는 큰 불편 없이 이용 가능한 수준이었습니다. 도착 후 이동 동선이 짧아 캐디백 하차부터 체크인까지 흐름이 매끄럽게 이어졌습니다. [Golf] 초보 골린이에겐 너무 어려운 골프장? 블랙스톤 벨포레CC 안녕하세요^^ 가을끝자락!! 마지막? 가을골프 즐기고 왔어요~ (마지막이라고 해놓고 또 다녀왔...) 이날 정... blog.naver.com 2. 코스 첫인상과 자연 조경 티잉 구역에 서면 가장 먼저 느껴지는 것은 인위적인 느낌보다 자연 지형을 살린 설계였습니다. 페어웨이는 넓게 열린 구간과 좁아지는 구간이 번갈아 배치되어 있어 단조롭지 않았고, 각 홀마다 시야가 달라지는 구조라 라운드 내내 새로운 장면이 이어졌습니다. 벙커와 해저드가 과하게 강조되기보다는 전략적으로 배치되어 있어 샷 선...